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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영풍문화재단 `사랑의 성금 2억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1일
↑↑ (재)영풍문화재단,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영풍문화재단은 2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재)영풍문화재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 (재)영풍문화재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 CBN뉴스 - 봉화

석포제련소를 운영하는 영풍문화재단은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현금과 현물을 기부해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 왔다.

배상윤 석포제련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해 각 읍․면이 발굴한 관내 주거 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 사업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풍문화재단은 얼마 전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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