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현장중심의 발품행정으로 민생챙겨
- 군정 주요사업장 및 농가 방문으로 현장중심 행정 펼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05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4일 재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별 현안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해당 읍면장, 업무소관 팀장 및 담당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방문지인 재산면에서는 △상리 소하천(궁골) 정비공사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재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인근 명호면의 △청량산관리사무소 신축공사 △봉화청량산캠핑장을 방문했다.
또한, 재산면 갈산리와 동면리를 방문해 본격적인 농사철에 앞서 지역특산품인 수박을 재배하는 주민을 만나 영농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의 동력이 현장에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더 자주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면서 “군수가 한발 더 움직이면 군민들의 만족도도 이에 비례해 증가하는 만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현장 방문 일정은 6일 소천면, 7일 봉성면, 11일 봉화읍, 12일 법전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전 읍면을 대상으로 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4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