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4개교 학생 및 교직원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치과공중보건의사 2명, 치과위생사 2명이 이동진료장비(접이식 간이침대, 의자, 헤드라이트, 구강진료용품)를 활용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불소바니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구강관리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중심으로 관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정기적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를 진행해 모두 건강한 치아를 갖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