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민 60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너에게 쓰는 편지’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프로그램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21일 부부의날 마지막 프로그램을 남겨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을 기념해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배우자가 배우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해 보는 것으로 쓰는 사람의 진심을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완구교환권과 온 가족이 모여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돼지갈비 키트도 제공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안정적인 가족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재정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간의 대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