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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인단체 하나로 뜻 모아 ˝양수발전소 건설은 희망이고 미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19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6개 농업인단체는 지난 17일은 봉화군민의 꿈과 희망인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를 위해 농심을 하나로 모았다.

6개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 후계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생활개선, 4-H, 농어업회의소로 구성되어 농업의 현안과제와 지역발전에 대한 중요사항들에 대해 항상 뜻을 함께 해왔다.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농업인단체의 굳은 결의는 지난 2019년 한차례 유치 실패의 아픔이 있고 또한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우리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인 인구유입과 고용창출,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 희망의 불씨라 생각하고 농업인단체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다.

홍승창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우리군의 양수발전소 건설은 희망이고 미래다.”며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군 행정력을 뒷받침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겠다.”라고 강한 결의를 보여줬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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