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팀 `청소년정책. 지원체계 우수사례` 발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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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청소년팀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경북과 함께하는 14번째 청정동행(포럼)’에서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자체-학교-지역사회 자원 연계 우수사례 패널토론자로 나섰다.

청정동행(포럼)은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체계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봉화군은 지자체-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례로 올해 처음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봉화알림e에 대해 발표했다.

봉화알림e는 청소년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로, 신나리원정대(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 2기 회원 14명이 6회기 동안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다양한 역량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도출된 결과로 봉화군 상품(굿즈, goods)을 제작해 봉화군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봉화군의 관계자는 “우리 군과 국립미래환경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봉화알림e가 우수사례로 전파되어 더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발굴되고 확대되길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