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 주관한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142개 부스(170여 개 업체 참여)로 이뤄진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는 지난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푸드테크, 종가음식, 김밥관 등 전시행사와 수출상담회, 요리경연 등 부대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봉화군에서는 봉화곤충호텔 농업회사법인(주), 솔지원, ㈜원에그, 삼육네이처세븐 등 4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참가했으며, 꽃벵이효도환(봉화곤충호텔), 흑도라지진액(솔지원), 카스테라(원애그), 삼육두유(삼육네이처세븐) 등을 선보이며 시음회와 전시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봉화군에서 생산하는 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상북도 내 여러 시군의 다양한 식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