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 `옥석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릴레이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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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물야면 옥석회는 지난 15일 물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9월 옥석회의를 개최하며 봉화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옥석회는 물야면 내 공공기관, 주민단체 등 각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물야면 발전을 위해 결성한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현재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9월 회의에서는 봉화송이축제와 체육행사를 비롯한 각종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폐회 후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뜻을 모으자는 의미에서 다 함께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장등룡 사무국장은 “봉화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된다면 물야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돼 옥석회에서도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물야면의 대표분들이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해 주신 만큼 더욱더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