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이 농촌진흥청 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평가에서 전국 사업단 중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 안동대교수)은 봉화잡곡를 전략화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이어 2번째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되었다.
본사업단은 봉화잡곡 소득화를 위해 메밀을 깃점으로 잡곡기반확보 및 생산화에 심혈을 기울여(800ha)왔으며, 조직화를 위해 작목반을 구성하여(4반295호)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고, 봉화잡곡 『동의보곡』특허 획득과 브랜드 명성을 전국 방방곡곡 홍보에 메진하였을 뿐 아니라 포장규격별 상품화개발(40여종)로 구매시장을 파고들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구하는 6차 산업 모델인 고까루를 개발 출시를 시작하였고, 이어 맞춤형혼합잡곡(경북농업기술원, 영남대, 안동대)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1년에 이어 2013년에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됨에 따라 ” 앞으로 유통전문 회사와 손잡고 공동마키팅을 전개해 안정적인 판로 개척으로 농가소득을 위하여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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