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청량산관리사무소에서는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탐방객들이 청량산도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원 탐방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3년에는 47만 여명의 탐방객이 청량산을 찾았고 올해도 50만 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청량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량산관리사무소에서는 최고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매주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하여 전 직원이 담당구역별로 정비활동을 실시하며, 정기적인 순찰 강화와 등산로 주변 낙석사고의 위험요소와 안전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하여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여건을 제공하는데 있다.
청량산관리사무소에서는 연중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 청정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