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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솔림경로당 준공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4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 춘양면 학산리 솔림경로당 준공식이 3일(화) 오전 11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내빈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솔림경로당은 연면적 60.12㎡의 지상 1층 규모로 방,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두루 갖춘 건물로 2019년 8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완공했다.

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김선녀 솔림경로당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멀어 불편이 많았는데 이번 솔림경로당 준공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편리하게 잘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력해주신 봉화군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태항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신축된 경로당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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