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명호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6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시동, 부녀회장 남정자)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 18일(금)부터 주거환경이 취약한 주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다리를 건너 비포장 길로 산속으로 10여 분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외딴곳에 위치해 있어 집수리는 꿈도 못꿀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에 봉화군새마을회 추진 사업 일환인‘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의 예산 지원과 명호면새마을회의 인력지원 등을 통해서 이번 집수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가구 집수리이지만 공사 여건이 어려워 새마을 회원들과 주민 및 업체 등 15여 명의 도움으로 공사 자재 등을 일일이 집까지 옮겨야 해서 공사에만 일주일가량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엌 수리 및 벽면 보수, 처마 비가림과 도배·장판 등 전반적으로 지원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바뀔 생각에 노부부는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시동 명호면새마을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합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리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정상대 명호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구슬땀을 흘린 명호면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6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