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봉화군, 2015년 마을기업 지원약정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 마을기업_지원약정_체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19일 2015년 마을기업으로 지정 된 월암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성욱) 및 같이살기영농조합법인(대표 장창호)과 마을기업 지원약정을 체결하였다.

 마을기업이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경상북도에서 신규 18개소, 2차년도 지원 12개소 중 봉화군은 신규 1개소(월암산영농조합법인)와, 2차년도 지원 1개소(같이살기영농조합법인)가 최종 지정되어 보조금 5천만원, 3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같이살기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산물을 가공·유통하여 주민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지역학교살리기사업 등 지역공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월암산영농조합법인은 농촌 들녘 밥상 눌산리마을식당을 운영하여 농번기 주민일손 절감과 농한기 주민소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안상웅)은 “마을기업의 목적에 맞게 원활히 사업을 운영하여 일자리창출과 주민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는 우수마을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