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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 국비확보에 총력

- 기재부,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한 산촌빌리지 및 공공주택 추진 논의에 박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박노욱 봉화군수는 각종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 논의를 위해 20일(월) 세종 정부청사(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 박노욱 봉화군수는 해당부서 관계자와 면담가지며 다양한 산림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성장하는 봉화군이 산촌빌리지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절실히 요청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산촌빌리지 조성사업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와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으로 관광객 증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거점역(분천역) 주변 28,893㎡에 토담집 황토 체험단지 및 로컬푸드 체험장 등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휴양·레저 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박노욱 봉화군수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지역,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도시 봉화 건설을 위하여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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